전도연 ‘5000만원짜리 목걸이’ 화제…청룡영화제서 명품 ‘불가리’


‘칸의 여왕’ 전도연이 제28회 청룡영화제에 참석하면서 착용한 5000만원짜리 불가리 목걸이가 화제다.

23일 서울 국립극장에서 진행된 영화제에서 전도연은 영화 ‘밀양’으로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귀고리나 팔찌 등 장신구를 전혀 착용하지 않은 전도연은 목걸이 하나만으로 화려함을 완성했다. 이 목걸이는 명품 브랜드 불가리의 제품으로 5000만원 상당의 고가품이다. 사슬처럼 연결된 타원형의 곡선 디자인이 여성적인 매력을 강조하는 엘리시아(ELISIA) 컬렉션의 신제품이다. 이 모델은 보통 에메랄드, 사파이어, 루비 등 색색의 보석으로 멋을 더하는 게 특징인데 이날 전도연이 착용한 목걸이는 특히 어깨를 모두 드러낸 핑크색 드레스와 조화를 이루는 색상의 보석들로 꾸며졌다. 행사 참관자들은 세계적인 명품 보석과, 연기력으로 스크린에서 보석보다 더 빛나는 ‘명품배우’ 전도연이 잘 어울렸다고 평했다.

보석 협찬사 관계자는 “‘칸 영화제’를 기점으로 월드스타로 부상한 전도연씨에게 액세서리와 드레스를 협찬하려는 회사가 줄을 이었다”면서 “여러 종류의 명품 브랜드가 경쟁했는데 전도연씨가 영화제 참석 직전에 결정했다”고 귀띔했다.

한편 이날 전도연은 수상 직후 떨리는 목소리로 “상을 받으려고 연기하는 것은 아닌데 상을 받으니 기분 좋다”며 “오늘이 생일인 남편에게도 큰 선물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Posted by 진시혼


티스토리 툴바